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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9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짧은평: 유쾌한 잭 스패로우를 다시 볼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1, 2, 3편에 비해 조금은 약해진 것 같은 느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영화가 끝나고 기억에 남는 것은 선교사와 인어뿐...^^; 2011. 5. 21.
토르 : 천둥의 신 오랜만에 본 3D 영화인데,, 내용도 3D효과도 실망스러운 영화다. SF도 아니고 액션도 아닌 어정쩡한 스토리 전개가 아쉬운 감이 있다. 아이언맨2의 엔딩에서 보여준 '쉴드'와 토르의 망치등이 관람 전에 조금 흥미를 주기도 했는데, 기존의 마블코믹스에서 보여준 영웅들의 모습과는 조금 달라서 인지 내용도 뭔가 빠진듯 하고,, 무엇보다 이름만 3D일뿐 3D효과는 찾아보기 힘들다... 6월에 개봉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나 기대해야겠다. 휴~ 2011. 5. 12.
소스 코드 오랜만에 군더더기 없는 영화를 본듯하다. 90여분의 러닝타임이 조금은 의아했지만, 깔끔한 마무리와 빠른 스토리 전개는 머리를 복잡하게 하지 않아서 좋다. 다만,, 제작비도 별로 들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실제론 어떨지 모르지만.....) 이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감독의 능력이 놀라울 뿐이다. 아무튼 별 기대 없이 극장을 찾았는데, 기분 좋게 극장을 나올수 있어서 좋았다.^^ Everything's gonna be ok! 2011. 5. 10.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자동차 나오는 영화 중에선 최고가 아닐까? 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선 이번 언리미티드가 최고가 아닐까 싶다. 스토리는 약간 아쉽지만,, 130분이란 상영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간만에 스트레스 제로!~ 201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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