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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137

하모니 교도소,,, 군대나 회사가 그렇듯 그곳도 작은 사회의 일부분일 것이다. 각기 다른 사연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이지만 걔중에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도 있겠고 정말 추악한 범죄를 지은 범죄자도 있겠지.. 쇼생크 탈출이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처럼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거부감 없이 다가오는 것은 그들도 누군가에겐 엄마였고 딸이였고 가족이여서가 아닐런지? 그러한 이유에서 인지 영화는 관객에게 많은 눈물을 요구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내가 집중하지 못한 탓인지 영화 음악이 조금 약하지 않았나 싶고 마지막 부분은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었던 것같다. 2010. 2. 1.
셜록 홈즈 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의 모티브가 되었던 셜록홈즈가 돌아왔다! 영화를 보는 내내 CSI나 HOUSE가 생각나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일까?? 아무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로 는 안 어울릴 듯 했지만 잘 어울리고 배역하고도 너무 잘 맞는것 같다. 이 영화의 제작자가 조엘실버(매트릭스, 닌자어쌔신 등의 제작자)라는 것은 조금 놀란 사실. 2009. 12. 26.
아바타 초등학생이였던 나에게 충격을 안겨준 터미네이터란 영화 그리고 터미네이터2, 당시 중학교이상관람가 였던 영화를 보기 위해 누나를 꼬득여 겨우 극장에 들어갈 수 있어서 였던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게 내 머릿속에 제임스 카메론 이란 이름을 잊지 못하게 만들었던 그 영화 그 후로 18년... 아바타,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을 보여주고 그래서 인지 3시간이 가까운 상영 시간내내 몰입감도 최고였고 감독의 20년전 작품 어비스도 떠오르고 멀지 않은 시간내에 다시 한번 극장을 찾아야만 할 것 같은 예감..? I see you 2009. 12. 17.
닌자어쌔신 피로 시작 해서 피로 끝나는 영화 킬빌 느낌도 조금 나고 ... 비의 핏빛 액션 잔치에 초대 되다. 200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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