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Movie137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준익감독이 왕의 남자에서 보여준 사극연출력을 다시 볼 수있을것 같았는데 시작은 좋았으나 중반 이후부턴 만들다가만 영화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영상미나 음악은 좋았는데 뭔가 빠진듯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 황정민과 차승원의 연기도 별 흠 잡을땐 없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아쉬움.. 2010. 5. 2. 셔터 아일랜드 역시 거장 감독답게 연출력이 돋보였던 작품이였던 것 같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력 또한 나날이 성장하는 듯하고.. 긴 러닝타임이 약간은 부담스러웠지만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더 몰입하게 되는듯하다. 스토리도 그렇지만 나를 즐겁게 했던것은 다름아닌 영화음악 스릴러 영화답게 나름의 긴장감을 잘 표현해줬던 것 같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는데? 평이 하도 극과 극이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밌게 본 작품!~ 2010. 3. 29. 그린존 메시지는 있지만 재미는 별로 없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본' 시리즈의 감독이라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전쟁영화에 전쟁씬은 별로 없고 액션도 과거의 작품들에 비해 약한 감이 있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 봐서 그런지 영화 초반에는 졸립기도 하고 :( 개봉일, 팀원들에게 보자고 해서 봤건만 조금은 미안해지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2010. 3. 26. 사랑은 너무 복잡해 사랑, 결혼, 이혼, 가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중년의 사랑이야기라서 그런지 조금은 낯뜨거운 장면들도 많았지만,,. 유쾌한 내용에 나름 재밌게 본 것 같다.. 어쨌거나 사랑은 너무 복잡해! 2010. 3. 1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