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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137

아저씨 늦게 나마 아저씨를 보게되었다. 오래 전에 예고편을 보며 원빈을 닮긴 했는데 누구지?? 하면서 봤던게 기억나는데 그 액션배우가 원빈이였다니.. 원빈은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는데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서 신선하게 다가온 영화,, 그다니 볼 영화가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재밌게 봤던 영화.. 2010. 8. 22.
인셉션 너무나도 현실 같은 꿈 너무나도 꿈 같은 현실 인셉션을 보고나서 극장을 나서는 순간 이건 꿈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꿈속을 한없이 파고드는 영화의 상상력과 무의식과 자아의 세계들.. 어쩌면 복잡하고 어려울것도 같은 주제들을 나름대로 쉽게 풀어낸 듯한, 감독의 상상력에 다시 한번 놀란다. 음악감독인 한스짐머의 효과음& 음악도 언제나 그렇듯 영화와 너무 잘어울린듯 하고. 500일의 섬머에서 만났던 조셉고든레빗의 모습은 500일.. 에서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다가온다. 메멘토, 프레스티지, 베트맨 시리즈 까지 날 감동시키는 감독의 다음 작품이 벌써 부터 기대된다. 2010. 8. 8.
파괴된 사나이 내사랑 내곁에 이후에 파괴된 사나이로 찾아온 김명민.. 그의 영화가 항상 그렇듯이 연기는 좋았으나 왠지 시나리오는 부족해 보인다.. 오히려 개인적으론 엄기준이란 배우를 알게 된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 그나저나 박주미씨는 너무 존재감이 없는 것은 아닌지.. 여튼.. 무대인사를 통해 배우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데에 만족..^^ 2010. 7. 3.
나잇앤데이 8강 좌절 때문인지 답답한 마음 때문에 시원한 액션 영화를 찾게 되었는데... 나잇앤데이를 보게 되었다. 나이 탓인지 조금은 늙어보이는 두 주인공이 모습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은 액션씬들 탓인지 재미있지도 없지도 않은 밍숭맹숭한 액션영화였던 것 같다. A급배우에 B급영화라고 나 할까? 그냥 별 생각없이 시간보내기엔 적절한 영화!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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