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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by 거룩한 나그네 2010. 5. 2.

이준익감독이 왕의 남자에서 보여준 사극연출력을 다시 볼 수있을것 같았는데

시작은 좋았으나 중반 이후부턴 만들다가만 영화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영상미나 음악은 좋았는데

뭔가 빠진듯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

황정민과 차승원의 연기도 별 흠 잡을땐 없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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