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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셔터 아일랜드

by 거룩한 나그네 2010. 3. 29.


역시 거장 감독답게 연출력이 돋보였던 작품이였던 것 같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력 또한 나날이 성장하는 듯하고..
긴 러닝타임이 약간은 부담스러웠지만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더 몰입하게 되는듯하다.

스토리도 그렇지만 나를 즐겁게 했던것은 다름아닌 영화음악
스릴러 영화답게 나름의 긴장감을 잘 표현해줬던 것 같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는데?
평이 하도 극과 극이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밌게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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