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 Movie

아바타

by 거룩한 나그네 2009. 12. 17.



초등학생이였던 나에게 충격을 안겨준 터미네이터란 영화

그리고 터미네이터2, 

당시 중학교이상관람가 였던 영화를 보기 위해 누나를 꼬득여 겨우 극장에 들어갈 수 있어서 였던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게 내 머릿속에 제임스 카메론 이란 이름을 잊지 못하게 만들었던 그 영화

그 후로 18년...

아바타,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을 보여주고

그래서 인지 3시간이 가까운 상영 시간내내 몰입감도 최고였고

감독의 20년전 작품 어비스도 떠오르고

멀지 않은 시간내에 다시 한번 극장을 찾아야만 할 것 같은 예감..?

I see you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