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99 광해 추창민 감독 영화'사랑을 놓치다'에서 감독을 처음 알게되고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통해 감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리고 광해...큰 기대없이 봤는데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가 될 것 같다. 우리의 옷, 음식, 문화들,우리의 색채는 언제봐도 아름답고, 이병헌의 그 눈빛 연기,그리고 조연들의 연기 또한 흠잡을 곳이 없어 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멋진 사극 영화였고,올해 본 한국 영화 중에 감히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판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누군가 피를 흘리며 죽어야 하고 누군가는 뒤에서 웃고 있고..대선을 100여일 앞둔 이 시점에서 어떤 왕이,어떤 대통령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보여주는 듯하다. 2012. 9. 15. 토탈리콜 끊임없이 몰아치는 액션이 전부이긴 하지만나름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영화라고 해야할까?시원한 극장에서 시원한 액션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자. 거기에 매력적인 여전사 둘(제시카 비엘, 케이트 베킨세일)을 한 영화에서 동시에 볼수 있다는 점!~ 2012. 8. 21. 도둑들 오래만에 만나는 전지현도김혜수나 이정재도 아닌김윤석이란 배우의 존재감매영화 때 마다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뭔가 헐리우드 느낌이 많이 나지만,나름 신선했던 영화.근데 천만 관객이 넘었다는 건 좀.... 2012. 8. 16. 다크 나이트 라이즈 배트맨 비긴즈다크 나이트다크 나이트 라이즈 배트맨 시리즈의 프리퀄이라기 보단 다시 만들어진 새로운 배트맨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듯하다.3편의 시리즈가 이렇게 마무리 되어서 아쉽기도 하지만시리즈의 깔끔한 마무리가 참 인상적이였다고 생각한다.그냥 '액션' 영화가 아닌인간의 자아, 감정과 심리 까지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가 있었을까?감독의 다음 작품이 벌써 부터 기다려진다. 2012. 8.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