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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9

위대한 개츠비 17년전 로미오와 줄리엣그 감독, 그 주연을 위대한 개츠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당시 꽃미남 배우였던 디카프리오가 어느덧 40살,시간의 속도감이란 언제나 놀랍다. 감독 특유의 화려한 영상은영화 몰입을 조금 방해하는 것도 같고1922년대 뉴욕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의 모습인 것도 같다.당시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보여주기엔 다소 아쉬워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등 명배우들과 훌륭한 연출로140분간의 런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2013. 5. 17.
아이언맨3 2편의 실망을 뒤로하고3편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아이언맨4편으로 돌아올지 어벤져스2로 돌아올지...?더욱 업그레이드 된 아이언맨이 되어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2013. 5. 9.
오블리비언 약간의 기대는 했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지루한 전개와 어디선가 본것만 같고 예상되는 결말은 아쉽기만 하다. 2013. 4. 13.
레미제라블 별 기대없이 극장을 찾았는데,때론 강렬하게 때론 잔잔하게 날 감동시킨다. 세계 5대 뮤지컬중 하나인 레 미제라블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고,기존에 노래 반 / 대사 반인 뮤지컬 영화와는 달리시작부터 끝까지 노래로 만 구성된 독특한 영화였다.배경음악의 웅장함과 명배우들의 연기가,2시간 40분 가량의 러닝타임을 짧게 만드는 듯하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선거 때문에 우울한 날 조금이나마 힐링한 영화...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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