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99 언터처블 : 1%의 우정 언터처블 처음엔 헐리우드 영화 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프랑스 영화주인공이 로버트 드니로 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배우그냥 감동만 있는 줄 알았는데 웃음이 더 많은 영화내용만 감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음악도 너무나 좋았던 영화, 1%의 우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2012. 4. 2. 건축학개론 만남.설레임.첫사랑.아픔.오해.이별.재회....그리고 ? 건축학개론. 남자감독이 만든 첫사랑 영화 속에서. 남자의 첫사랑을 회상한다. 아무래도 한가인, 엄태웅 보다 20살연기를 한 이제훈과 수지가 오히려 기억에 남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듯 하다. 기억의 습작... 중학교 3학년때 부터 나를 감동시켰던 전람회의 노래들. CDP와 CD, 오랜만에 추억속으로....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 시간으로.. 돌아 가 본다. 2012. 3. 24. 댄싱퀸 최근에 본 영화 3편 범죄와의 전쟁, 부러진 화살, 그리고 댄싱퀸,,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이,.. 더욱 더 관객들의 호평을 얻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댄싱퀸, 나이를 잊은 댄싱퀸 엄정화와 황정민의 구수한 사투리. 70, 80년대를 추억하게 하는 음악과 화면들, 이름 석자만 들어도 날 애잔하게 만드는 노무현 대통령, 이 모든 것들이 하나된 영화,, 2012. 2. 15.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윤종빈 감독 과거 용서받지 못한자 에서 연기와 감독을 겸한 그의 능력은 적잖은 충격이였다. 비스티 보이즈에서도 그렇고 이번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그렇고 조금은 비 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그의 영화들은 나를 놀라게 한다. 범죄의 전쟁은 1990년 노태우 대통령시절 "범죄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나쁜놈들이 판 치는 이 상황이 어쩌면 그리도 똑같을 까? 역사는 반복 된다는 단순한 진리일까? 하정우, 최민식의 연기도 좋았지만, 조연들 한명 한명의 연기가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90년대 풍 영화음악도 영화의 재미에 한 몫하는 듯하다. 마초? 깡패? 양아치? 가족? 아버지? 이 영화를 어찌 표현해야 할까? 2012. 2.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