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99 퍼펙트게임 조승우와 양동근,, 그들의 연기를 한 영화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배우들에 비해 큰 한방은 없는 영화 인듯하여...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이번에는 야구영화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까? 2012. 1. 2.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쉴틈 없이 몰아치는 구나, 음악도 예전보다 세련되어 진 것 같고~ 첩보영화 답게 세계곳곳을 간접여행(?) 하는 재미도.. 프라하, 모스크바, 두바이, 뭄바이 등등... 무엇보다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두바이 에서 촬영한 장면들은 정말 인상적이다. 그리고 한국관객들을 의식해서 인지 곳곳에 우리나라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올해 기억에 남을 오락영화가 아닐런지...^^ 2011. 12. 19. Beginners, 비기너스 간만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를 본 것 같다. 이완 맥그리거의 눈빛, 그리고 여자 주인공(멜라니 로랑)의 눈빛, 그 쓸쓸하고도 사랑스러운 눈빛 속에 아픔, 기쁨이 있고 사랑이 있다. 지금의 나의 모습.. 과거의 나를 통해 발견하는 현재의 나의 모습.. 시작하고 싶다면,, 그들처럼. 본지는 오래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포스팅; 2011. 12. 16. 머니볼 단순한 성공스토리인가 스포츠 영화인가? 참 많은걸 말하는 영화다, 각색을 맡은 아론소킨은 소셜네트워크에서와 같이 단순하면서도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실에 대한 각성, 도전과 열정... 더많은 내용은 영화를 통해^^ 머니볼이란 제목,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은 어마어마하다,, 박지성연봉과 전성기 때 박찬호의 연봉이 비교가 안되었던 것 처럼, 그 머니볼 속에서 그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정답은... Just enjoy the show!~ 2011. 11.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