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30 윤학원의 청춘합창 "내 인생 최고의 지휘자는 하나님" 남자의 자격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윤학원장로님, 사실 영락교회 지휘자이자 인천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유명하신 분인데, 티비를 통해 더욱 더 유명해진 듯 하다. 티비에서는 인자하신 모습만 보였는데, 책을 읽다보니 실제 연습시엔 굉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실 것 같다. 그로 인해 한국합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지금의 자리에 계신게 아닐까? 윤학원장로님의 합창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성가대 시절이 그리워 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내 인생은 오로지 합창을 향해 자전하고 공전하는 삶" 이였다는 그분의 말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숙제를 안겨주는 듯 하다. 오늘 하루 더욱 열심히.. 나는 음악적으로 천재가 아니다. 지휘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음악은 내게.. 2012. 2. 18. 하나님의 대사 3 : 사랑의 중보자 하나님의 대사 1, 2 에 이어 3번째 이야기가 나를 찾아왔다. 2010년 처음 하나님의 대사를 읽은 것이 충격과 도전이였다면, 이번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은혜와 편안함 정도라고 할까? 어쨌든 이번 책의 이야기도 기도다. 그 중에서도 사랑의 기도.. 2012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게 어제 같은데 벌써 2월이다. 이렇게 또 겨울이 가고 봄... 여름, 가을,... 조금은 분주하고 바쁜시간들이지만,, 올 한해도 더 많이 기도 하고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 고린도 전서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2012. 2. 6. 절대강자 절대강자? 무림고수라도 돌아왔나 했다.^^ 오랜만에 만난 이외수의 글들, 그의 글을 통해 아픈 청춘들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따스함을 느낀다. 어쨌거나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그 자체만으로 그대는 절대강자이니 절대 좌절하거나 쓰러지기 말기를... bravo your life! 2011. 12. 16. 순전한 기독교 오래전에 사놓고 읽지 못했던,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이제서야 읽었다. 그저,... 나니아 연대기의 원작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왠지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까지도 읽고 싶어진다. 책은 기독교의 다양한 종파의 교리를 떠나 말그대로 '순전한 기독교'에 중점을 두어 쓰여졌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나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이 책을 통해 기독교와 하나님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기독교의 방식은 다릅니다. 더 어려우면서도 더 쉽지요. 그리스도는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전부를 다오. 나는 너의 시간이나 돈이나 일을 원치 않는다. 나는 '너'를 원한다. 나는 너의 자연적 자아를 괴롭히러 온 것이 아니라 죽이러 왔다. 미봉책은 필요 없다. 나는 여기저기 나뭇가지를 쳐 내는 게 아니라.. 2011. 11. 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