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99 드래곤 길들이기 아바타에 이어 두번째로 관람하게 된 3D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D를 활용한 좋은예 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 아바타에서도 그렇듯 3D화면중에 멋진 장면들은, 웅장한 배경의 하늘이나 바다위를 나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100분 정도되는 짧은 러닝타임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귀여운 드래곤들(?)을 볼수 있는 또다른 기회.. 2010. 5. 22. 아이언맨 2 업그레이드된 아이언맨을 느껴라!~ 1편보다는 약한 감이 있지만 역시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아이언맨이 돌아온 것 같다. 마블시리즈가 그렇듯 영웅으로서의 갈등과 좌절,, 조언자와 협력자들... 조금은 뻔한 스토리지만 액션영화가 그렇듯 그냥 즐기며 보는게 다 인 것 같다. 자유로운 아이언맨을 닮은 모나코의 아름다운 풍경 역시 좋았고. ac/dc의 신나는 락음악도 좋았고. 엔딩크레딧이 끝난뒤에 보여주는 3편의 짧막한 예고 역시.. 빠뜨리지 말아야 할것 중에 하나. 1편의 흥행순위가 우리나라가 미국다음으로 2번째 라는데 2편은 왠지 기록이 깨질것도 같고.. 개인적으로는 1편이 조금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2010. 5. 2. 더 리더 영화를 먼저 보고 책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읽게 된 책,. 보통은 소설을 따라가는 영화는 없는것 같은데 더 리더의 경우 소설도 영화도 그 나름의 매력을 지닌 것 같다. 활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상상력과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상미, 음악들의 적절한 균형이라고 할까? 어쨌든 다시 한번 영화의 감동을 소설로 느낄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다. 주인공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내가 꼭 사랑에 빠져버린 것 한 착각까지 이르키게 하고 독일 전쟁 전후세대, 홀로코스트, 나치, 유대인 등 복잡한 주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 또한 놀랍게 다가온다. 2010년 1분기 마지막으로 읽은 책 '더 리더' 2010. 4. 1. 그린존 메시지는 있지만 재미는 별로 없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본' 시리즈의 감독이라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전쟁영화에 전쟁씬은 별로 없고 액션도 과거의 작품들에 비해 약한 감이 있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 봐서 그런지 영화 초반에는 졸립기도 하고 :( 개봉일, 팀원들에게 보자고 해서 봤건만 조금은 미안해지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2010. 3. 2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