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Movie137 늑대소년 늑대소년,,한달 전 즈음에 늑대아이를 봤기에 늑대소년도 봐야 한다며 ?... 극장을 찾았다. 조금은 예상했으나,송중기 여성팬들을 위한 환타지멜로드라마 라고 하면 딱 맞을 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나니 기억나는 건 대사 한마디"철수 기다려" 5년 뒤에..? 2012. 11. 25. 늑대아이 포스트 미야자키 라고 불리우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얼마전 인터뷰에서 "삶은 이미 그 자체로 다이나믹하다" 라는 멋진 말로 나의 관심을 갖게 했던 감독(영화)이다.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유독 집중해서 화면과 소리에 집중해서 본 것 같다. 내용도 좋았지만 바람소리, 비소리, 풀소리.......봄날은 간다 에서와 비슷한 느낌?소리 느낌이 너무 나도 좋았던 영화. 부모가 되는 것은...성장하는 것은...살아간다는 것은...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철학스러운 이야기가 웃음과 눈물로 다가온다. 2012. 10. 11. 광해 추창민 감독 영화'사랑을 놓치다'에서 감독을 처음 알게되고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통해 감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리고 광해...큰 기대없이 봤는데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가 될 것 같다. 우리의 옷, 음식, 문화들,우리의 색채는 언제봐도 아름답고, 이병헌의 그 눈빛 연기,그리고 조연들의 연기 또한 흠잡을 곳이 없어 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멋진 사극 영화였고,올해 본 한국 영화 중에 감히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판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누군가 피를 흘리며 죽어야 하고 누군가는 뒤에서 웃고 있고..대선을 100여일 앞둔 이 시점에서 어떤 왕이,어떤 대통령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보여주는 듯하다. 2012. 9. 15. 토탈리콜 끊임없이 몰아치는 액션이 전부이긴 하지만나름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영화라고 해야할까?시원한 극장에서 시원한 액션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자. 거기에 매력적인 여전사 둘(제시카 비엘, 케이트 베킨세일)을 한 영화에서 동시에 볼수 있다는 점!~ 2012. 8.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