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Movie137 오블리비언 약간의 기대는 했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지루한 전개와 어디선가 본것만 같고 예상되는 결말은 아쉽기만 하다. 2013. 4. 13. 레미제라블 별 기대없이 극장을 찾았는데,때론 강렬하게 때론 잔잔하게 날 감동시킨다. 세계 5대 뮤지컬중 하나인 레 미제라블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고,기존에 노래 반 / 대사 반인 뮤지컬 영화와는 달리시작부터 끝까지 노래로 만 구성된 독특한 영화였다.배경음악의 웅장함과 명배우들의 연기가,2시간 40분 가량의 러닝타임을 짧게 만드는 듯하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선거 때문에 우울한 날 조금이나마 힐링한 영화... 2012. 12. 21. 호빗 : 뜻밖의 여정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를 본게 벌써 10년 전이라니......시간이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톨킨 (존 로널드 루엘 톨킨 / John Ronald Reuel Tolkien, J. R. R.)의 원작 소설인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 반지의 제왕에서도 많이 묘사된 호빗과 호빗마을의 모습들,실제로 호빗마을은어린 시절 돌킨이 실제 살던 마을 묘사한 것이라고 하는데, (전투장면은 1차 대전을 보고 경험한 모습들,,)그의 놀라운 상상력이 다시 한번 날 감동 시킨다. 앞으로 호빗시리즈을 통해,반지의 제왕에서 스쳐 지나갔던 궁금증을 조금씩 풀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빌보가 어떻게 반지를 얻게되었고,골룸과의 관계,난쟁이족과 앨프의 관계 등등....3부작중에 1부가 시작되었을 뿐인데 다음편까지 1년을 어떻.. 2012. 12. 17. 26년 우여곡절 끝에 제작되어 개봉한 26년.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먼저 박수를 보낸다. 너무 나도 강렬한 오프닝 덕에 영화 시작 부터 날 긴장시키고단순히 영화라고 하기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시대의 아픔이 날 너무 먹먹하게 한다.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져서 일까?더욱 더 소중한 영화란 생각이 들고 부디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2. 12.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3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