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Movie137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1년만에 찾아온 호빗의 2번째 이야기,, 반지의 제왕 이후 10년만에 찾아온 전편의 반가움 보다는 약간 덜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판타지세계의 모험담이 날 설레게 한다. 총 3부작 중, 중간이라서 그런지 지루하게 전개되다가.. 한참 재밌어질 찰라.... 영화는 끝나고 만다... 반지의 제왕 2편에서 써먹던 것을 또 써먹다니.. 어쨌든 또 1년을 기다려 본다. !! 2013. 12. 18. Gravity, 그래비티 어떤 영화는 몰입감이 너무 커서 관객으로 하여금 단순히 영화를 보고 관람하는 걸 넘어, 관객이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잠깐 동안이나마 영화의 세계를 체험하게 만든다.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그래비티 속의 우주를 경험한 느낌은. 과거의 어떤 영화보다도 강렬하다. 우주라는 공간이 주는 신비함과 우주재난(?) 이라는 소재가 주는 신선함에, 빠져들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가슴을 뛰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다. 2013. 10. 19. 관상 관상백윤식, 송광호는 어느 정도 믿고 보는 배우 겠지만이정재의 연기에 대해선 아직까지 반신반의하는게 사실이 아닐까 한다.하지만 관상을 통해 이정재가 재평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하다.올 초 신세계에 이어서 이번 작품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그의 모습, 그의 연기...앞으로 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정재 때문에 살아난 영화가 아닐까 한다.. 2013. 9. 22. Now You See Me 단순히 마술에 관한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있는 영화아래 리뷰를 통해 더 깊숙히 들어가 보자.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1&st=nickname&sword=3112110&nid=3112110 2013. 9. 22. 이전 1 2 3 4 5 6 7 ··· 3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