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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137

은교 의도한 또는 의도하지 않은,, 노이즈 마케팅 때문일까?차라리 조용히 개봉했다면 오히려 더 큰 관심을 끌었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박해일의 노인 연기는 무언가 좀 어색한 것 같기도 하고감독의 연출력이나 음악은 좋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길을 잃는 느낌이라서 좀 안타까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교역을 맡은 신인여배우의 발견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조금은 먹먹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영화 2012. 4. 30.
배틀쉽 배틀쉽. 한국최초 개봉이라고 시끌하던데,스토리 기대하지 않고,화면만 보면 정말 매력적인 영화다.그런데 이렇게 착한 공격형 외계인(?)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몇몇 설정이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아무 생각없이 그냥 즐기자..! +CGV VEATBOX 상영관에서 처음 관람하였는데 사운드에 따라 반응하는 진동의자가 나름 신선했다... 2012. 4. 14.
언터처블 : 1%의 우정 언터처블 처음엔 헐리우드 영화 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프랑스 영화주인공이 로버트 드니로 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배우그냥 감동만 있는 줄 알았는데 웃음이 더 많은 영화내용만 감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음악도 너무나 좋았던 영화, 1%의 우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2012. 4. 2.
건축학개론 만남.설레임.첫사랑.아픔.오해.이별.재회....그리고 ? 건축학개론. 남자감독이 만든 첫사랑 영화 속에서. 남자의 첫사랑을 회상한다. 아무래도 한가인, 엄태웅 보다 20살연기를 한 이제훈과 수지가 오히려 기억에 남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듯 하다. 기억의 습작... 중학교 3학년때 부터 나를 감동시켰던 전람회의 노래들. CDP와 CD, 오랜만에 추억속으로....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 시간으로.. 돌아 가 본다. 201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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