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최근에 본 영화 3편 범죄와의 전쟁, 부러진 화살, 그리고 댄싱퀸,,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이,.. 더욱 더 관객들의 호평을 얻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댄싱퀸, 나이를 잊은 댄싱퀸 엄정화와 황정민의 구수한 사투리. 70, 80년대를 추억하게 하는 음악과 화면들, 이름 석자만 들어도 날 애잔하게 만드는 노무현 대통령, 이 모든 것들이 하나된 영화,,
2012. 2. 15.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 루니 마라, 여자 주인공의 연기가 너무 나도 인상적이였던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출신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쩌면 여 주인공인 루니 마라의 연기가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할 수 있다. 데이빗 핀처,, 세븐,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 그의 영화 중에 재미없게 본 영화가 있었을까?,, 이번 영화 역시나 기대가 컸는데,, 오프닝부터 심상치가 않다... 영상과 사운드에서 나오는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다. 헐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라는 감독의 별명이 새롭게 다가온다.. 세븐의 느낌도 조금 들고...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 내용 부터가 지저분하고,, 이래저래 불편하게-재밌는(?) 영화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영화를..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