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Movie137 결국 봄 결국 봄 (Feat. 장필순)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처음엔 쑥스럽겠지만 흐르는 개울물에 얼굴을 담가요 그리고 가볍게 눈 떠봐요 의심 가득 그대 눈에 푸르른 세상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처음엔 쑥스럽겠지만 동그란 돌멩이를 베고 누워요 그대로 두 눈도 감아봐요 따듯한 돌멩이 귓속 물 빼준대 아아아아.. 2011. 4. 7. 웨이백 가끔 힘들다고 느낄 때, 어렵다고 느낄 때.. 이 영화를 보면서 위로을 얻기 좋을 듯하다.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영화 내내 걷고 또 걷는게 전부라고 말 할수도 있으나,, 시베리아, 히말라야와 인도를 아우르는 스케일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깊은 감동을 남기는 듯 하다. 우리 인생도 어렴풋이 보이는 목적지를 향해 걷고 또 걷는게 아닐까? 지루하고 목마른 사막과도 같지만 오늘도 내일도 또 걸어야하는게 인생이 아닐까 한다. way to go! 2011. 3. 30. 월드 인베이젼 스케일이 큰 것도 아니고 적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참 어중간 한 영화다... 오랜만에 SF와 액션이 그리워 극장을 찾았는데,, 시가지 전투를 보고온 기분?.. 총은 역시 M16 !! 2011. 3. 30. 굿모닝 에브리원 오랜만에 유쾌한 영화를 봤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와 노팅힐의 감독 악마는... 의 느낌이 그대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유쾌하고 재밌는 그런 영화인듯..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여주인공도 그렇지만..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해리슨 포드의 중후함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근데 보고 나니 별로 남는게 없네 ;; 2011. 3. 2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