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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137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자동차 나오는 영화 중에선 최고가 아닐까? 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선 이번 언리미티드가 최고가 아닐까 싶다. 스토리는 약간 아쉽지만,, 130분이란 상영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간만에 스트레스 제로!~ 2011. 4. 23.
내 이름은 칸 발리우드라고 불리우는 인도영화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영화는 보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발리우드 하면 왠지 음악과 춤이 전부일거라는 나의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영화가 될 듯하다. 개봉 소식을 들었으나 극장에 올라오질 않아 조금 아쉬워했는데, 뒷심(?)을 발휘해서 상영관 수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자폐, 9.11, 종교, 인종, 편견 등등 조금은 심각해 질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연출력이 참 돗보인다. 영화를 보면서 큰 웃음을 주는 장면도 울컥 울컥하는 장면도 많은데, 2시간이란 러닝타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근래 본 영화중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2011. 4. 13.
써커펀치 영화 300을 봤을때의 충격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근육질의 마초들과 브라운빛 흑백화면,, 영화에서 보여줄수 있는 비주얼의 또 다른 세계를 알게 해주었다. 써커펀치 역시 연장 선에 있는듯 한데,, 시대만 과거에서 현재로 달라진 듯하고, 별로 큰 변화가 없어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다.. 마초들이 아닌 섹시한 아이돌여배우들은 왠지 조금은 약하다고나 할까? 잭 스나이더 특유 과장된 표현력은 영화의 재미를 더 하는듯 하지만,, RPG게임마니아들에겐 반가운 영화겠지만,, 조금은 아쉬운 영화~ 2011. 4. 13.
위험한 상견례 참 유쾌한 영화다,, 80년대의 향수,, 송새벽 특유의 어눌함 복싱대회 우승으로 유명해진 이시영까지 거기에 영.호남 지역감정이라는 주제를 코믹하게 그려낸 위험한 상견례..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은 스토리가 조금은 .. 어색해 지는것 같긴 하지만,, 간만에 극장에서 웃으며 영활 본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그나저나 송새벽은 참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다. 10년의 무명배우시간이 말해주듯 그에겐 많은 내공이 쌓인듯 하다. 앞으로 그가 출연한 영화는 꼭 보고만 싶어지네 ^^ 201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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