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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137

활로 만들어낸 이야기 활이란 주제로 이런 영화를 만들 줄은 몰랐는데. 영화의 홍수 속에서도 정작 볼만한 영화는 없었는데, 장마후에 찾아온 햇살 같은 영화였다... 박해일과 류승룡의 연기도 좋았지만,, 긴장감과 감정을 따라 흐르는 영화음악이 너무나도 좋았던 것 같다. 간만에 본 재밌는 영화^^. 2011. 8. 20.
별로 '퀵' 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재미는 주는 영화,, 보면서는 즐겁지만 며칠 지나니까 기억나는게 없다. @.@ 2011. 8. 20.
고지전 공동경비구역 JSA가 생각난다. 군대 휴가 나와서 본 그영화가 나는 왜 그리도 슬펐을까? 6.25는 이제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 분단이라는 현실은 그냥 익숙해져 버린 사실이 된듯하다.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에 승자나 패자 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는 그러한 아픔이 반복되지 않는게 아닐런지. 장훈 감독 때문에 말도 많고, 조금은 무리수(?)가 많은 영화였지만,, 나름 재밌게 본 영화였던 것 같다. 2011. 7. 29.
트랜스포머 3D IMAX 자동차와 로봇 남자들의 로망? 트랜스포머1이 보여준 신선함이 너무나도 큰탓일까? 전작인 2에 이어 이번 트랜스포머 3 역시 화려함만으로 치장된 영화였다. 스토리의 부제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눈은 즐거웠던 것 같다. 수원CGV IMAX가 생겼다 해서 몇 년만에 수원CGV를 찾았는데, 다른 IMAX상영관에 비해 화면이 좀 작은 느낌? 은 아쉽게 다가온다. 201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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