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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137

쿵푸팬더2 3년만에 2편으로 찾아본 쿵푸팬더,, 1편이 스토리에 치중했다면, 2편은 스토리보다는 전체적인 액션과 화면에 초점을 둔듯하다. 1편 만큼의 감동과 웃음은 아니였지만.,, 간간히 웃게하는 포의 몸개그(?)는 여전한듯한다. 목소리뿐이지만 잭블랙과 포는 아바타로 연결된 듯,, 중간중간 포의 모습에서 잭블랙의 모습이 떠오른다^^ 3D화면 때문에 약간의 눈의 피로가 오기도 했지만,, 속편치고는 어느 정도 선방한 모습이 보여진다. 2011. 5. 29.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짧은평: 유쾌한 잭 스패로우를 다시 볼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1, 2, 3편에 비해 조금은 약해진 것 같은 느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영화가 끝나고 기억에 남는 것은 선교사와 인어뿐...^^; 2011. 5. 21.
토르 : 천둥의 신 오랜만에 본 3D 영화인데,, 내용도 3D효과도 실망스러운 영화다. SF도 아니고 액션도 아닌 어정쩡한 스토리 전개가 아쉬운 감이 있다. 아이언맨2의 엔딩에서 보여준 '쉴드'와 토르의 망치등이 관람 전에 조금 흥미를 주기도 했는데, 기존의 마블코믹스에서 보여준 영웅들의 모습과는 조금 달라서 인지 내용도 뭔가 빠진듯 하고,, 무엇보다 이름만 3D일뿐 3D효과는 찾아보기 힘들다... 6월에 개봉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나 기대해야겠다. 휴~ 2011. 5. 12.
소스 코드 오랜만에 군더더기 없는 영화를 본듯하다. 90여분의 러닝타임이 조금은 의아했지만, 깔끔한 마무리와 빠른 스토리 전개는 머리를 복잡하게 하지 않아서 좋다. 다만,, 제작비도 별로 들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실제론 어떨지 모르지만.....) 이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감독의 능력이 놀라울 뿐이다. 아무튼 별 기대 없이 극장을 찾았는데, 기분 좋게 극장을 나올수 있어서 좋았다.^^ Everything's gonna be ok! 201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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