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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고지전

by 거룩한 나그네 2011. 7. 29.



공동경비구역 JSA가 생각난다.
군대 휴가 나와서 본 그영화가 나는 왜 그리도 슬펐을까?
6.25는 이제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

분단이라는 현실은
그냥 익숙해져 버린 사실이 된듯하다.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에 승자나 패자 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는 그러한 아픔이 반복되지 않는게 아닐런지.

장훈 감독 때문에 말도 많고,
조금은 무리수(?)가 많은 영화였지만,,
나름 재밌게 본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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