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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써커펀치

by 거룩한 나그네 2011. 4. 13.








영화 300을 봤을때의 충격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근육질의 마초들과 브라운빛 흑백화면,,
영화에서 보여줄수 있는 비주얼의 또 다른 세계를 알게 해주었다.

써커펀치 역시 연장 선에 있는듯 한데,,
시대만 과거에서 현재로 달라진 듯하고, 별로 큰 변화가 없어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다..

마초들이 아닌 섹시한 아이돌여배우들은 왠지 조금은 약하다고나 할까?
잭 스나이더 특유 과장된 표현력은 영화의 재미를 더 하는듯 하지만,,
RPG게임마니아들에겐 반가운 영화겠지만,,

조금은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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