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30 이케아, 불편을 팔다. 이케아, 불편을 팔다. 올해 말이면 우리나라에도 이케아 매장이 오픈한다고 한다. 한국진출 기념(?) 그리고,, 오래전부터 궁금해왔던 이케아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단순히 '저렴한 가구'가 성공의 이유만은 아닌듯 하다. 책 제목처럼 '불편'을 파는 것.. 그리고 심플함, 공급방법 등등.. 다만, 이케아만의 독특한 마케팅이 더이상 이케아만의 것이 아닌듯도 하고 아무튼, 이케아 진출이후의 한국가구시장이 어떨지 새삼 궁금해진다.. 2014. 4. 2. 고맙다 (한 아이를 가슴에 품을 때 들리는 하늘의 음성) 우리가 삶을 제대로 못 사는 것 같을 때, 예수님은 뭐라고 하실까요? "너 왜 이렇게 사니?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겨울 이렇게밖에 못사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지 않습니다. "나는 너를 알고 네 모습을 이해한다. 네가 이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단다." 이러지 않으실까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 좌절하고 절망하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실까요?" "괜찮아, 이제 시작하면 돼. 나를 통해 넌 다를게 살 수 있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늘 큰 격려가 됩니다. 거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 page 128 中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는 있는 에티오피아의 아쉐나피 어릴 적 나를 보는 것 같아 사진을 볼 때마다 미소 짓게 한다. 단순히 후원자에서 한국컴패션에 대해 조금 더 이해.. 2014. 1. 23. 마음아, 이겨라 2014년.. 잠깐 잔 것 같은데 일어나 보니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고 또 며칠 숨쉬다 보니 어느덧 1월도 월말을 향해 가고 있다. 세월이라는 물결 속에. 시간이라는 바람 속에. 자꾸만 흔들리는 마음을 추수리고자 이 책을 읽게되었나 보다. 계절이 바뀌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올 때 쯤. 그땐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내가 되길. 2014. 1. 23. 꽃들에게 희망을 산다는게 그런게 아니겠니? 일찍 찾아온 더위 때문인지? 유난히도 짧게 느껴졌던 2013년의 봄 '꽃들에게 희망을'에서삶, 희망, 인내, 사랑을 이야기를 읽다. 2013. 6. 11. 이전 1 2 3 4 ··· 8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