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을 제대로 못 사는 것 같을 때, 예수님은 뭐라고 하실까요?
"너 왜 이렇게 사니?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겨울 이렇게밖에 못사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지 않습니다.
"나는 너를 알고 네 모습을 이해한다. 네가 이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단다."
이러지 않으실까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 좌절하고 절망하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실까요?"
"괜찮아, 이제 시작하면 돼. 나를 통해 넌 다를게 살 수 있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늘 큰 격려가 됩니다. 거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 page 128 中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는 있는 에티오피아의 아쉐나피
어릴 적 나를 보는 것 같아 사진을 볼 때마다 미소 짓게 한다.
단순히 후원자에서 한국컴패션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고른 책이였지만,
이 책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2014년 더 많이 사랑하자.
언젠가 더 많은 아이를 후원하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내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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