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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마음아, 이겨라

by 거룩한 나그네 2014. 1. 23.






2014..

 

잠깐 잔 것 같은데 일어나 보니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고

 

또 며칠 숨쉬다 보니 어느덧 1월도 월말을 향해 가고 있다.

 

 

세월이라는 물결 속에.

 

시간이라는 바람 속에.

 

자꾸만 흔들리는 마음을 추수리고자 이 책을 읽게되었나 보다.

 

 

계절이 바뀌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올 때 쯤.

 

그땐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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