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3 떠남 "일단 떠나라. 그리고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지시할'땅으로 가라고 했지 '지시한'땅으로 가라고 한 것이 아니었다.히브리서에 보면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나고 되어 있다.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특징 역시 한꺼번에 최종 목적지를 가르쳐주고 가라고 하시는 게 아니라 그냥 떠나라고 도전하신다는 것이다.- part 1 中 - 내려놓음더 내려놓음같이 걷기그리고, 떠남 이용규 선교사님의 신간이 2013년 한해를 시작함에 있어나에게 많은 은혜와 메시지를 안겨준다. 6년전 '내려놓음'을 읽고 나의 신앙생활, 인생 그리고 더 많은 것들 까지도...나는 많은 부분 변화되었고, 또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된다.그래서 인지 더더욱 기다려 지고 항상 기대되는 이용규 선교사님의 신간,,, '떠남'을 통해 .. 2013. 1. 17. 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로 나를 위로하고 인도한다. 가을에 만난 은혜로운 말씀들.... 우리 안에 혹시 하나님조차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 있는가? 이 영역 안으로 주님을 초청하라. 주님이 내 의식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셔서 나의 주관자가 되어주셔야 한다 - 이용규 사명에 충성하는 사람을 보면 그 인생이 빛이 납니다. 땅에 코를 박고 살던 인생에 사명이라는 날개가 달리면, 창공을 날아오르는 인생이 됩니다. _ 홍정길 목사 어떤 사람은 길게 살고 어떤 사람은 짧게 삽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 없이 눈을 감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_ 이동원 목사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포도원을 위하여 부지런하고 성실합니다.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나의 포도원에.. 2011. 11. 5. 같이걷기 ...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 같이걷기 내려놓기 전에 나의 모습들 나를 위한 내가 중심이 된 나를 채우기 위한 ... 모든 중심에 내가 있었던 때가 있었다. 내려놓음은 모든 기도와 예배와 신앙생활에 있어서 그 중심이 내가 아니라 주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였다. 2007년의 여름 그렇게 '내려놓음'을 만나고 필리핀으로 떠날 때, 그 결정 속에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이 있었으리라 믿는다. 아마 내려놓음을 3번째 읽던 때 였던것 같다.-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태풍으로 인해 물도 불도 없는 날이 2달 가량 지속될때 촛불속에서 다시 만난 내려놓음.. 그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말씀으로 위로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수 밖에 없었다. 미약한 신앙이라 언제나 부족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때와 방법이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도 때를 따라 .. 2010. 12.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