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CODILE PARK2 팔라완 여행기 - 푸에르토 푸린세샤, 도스 팔마스 ( 09년 7월 7일, 8일) 푸에르토 푸린세샤 & 도스팔마스 오전에 지하강 투어를 마친 뒤에 팔라완의 수도인 푸에르토 푸린세샤(이하 PPC)를 향했다. NCC 몰 옆에 위치한 도스팔마스 리조트 사무실에 찾아가 일일투어를 예약하고 시티투어를 나섰다. 악어농장.. 다바오의 악어농장과는 다르면서도 비슷한 곳인데 대형 악어 가죽도 볼 수 있고 그 악어의 몸통뼈도 볼 수 있고 1년 미만에서 30년 이상된 악어까지 다양한 악어를 구경할 수 있다. 옆쪽에 동물원이 있으나 모기가 많아서 추천하고 싶지 않음 팔라완돼지의 모습 악어농장을 나와 baker's hill을 찾았다. 표정이 살아있는 인형의 모습 백설공주 입장료가 없어서 잠깐 들려 구경하기에 적당하다. 날씨가 조금은 흐렸던 하루.. 누구신지? mitra's ranch란 곳인데 별로 볼 것.. 2009. 7. 12. 3월 16일 다바오 여행 현장사업이 끝나고 얻은 일주일의 달콤한 휴가.. 마침 다바오에서 한-필 직업훈련원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동기 단원의 초청이 있어 심사위원자격으로 다바오에 방문하게 되었다. 다바오의 첫 느낌은 '깨끗하다'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도착한 다바오 공항 테러로 인해 2005년에 새로 지어진 공항인데, 일본에서 자금을 대고 우리나라 한진에서 수주를 하여 지어진 공항인데 많은 현지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에서 지어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일로일로 공항과 비슷하거나 약간 큰 규모이며 지역 특산과일인 두리안 모형이 공항 입구에 크게 설치되어 있는게 독특하다. 시티투어 1일차, 숙소에 짐을 풀고 처음으로 간곳은 CROCODILE PARK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악어들만 잔뜩 모아.. 2009. 3.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