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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5

팔라완 여행기 - 코코로코 아일랜드 ( 09년 7월 5일) 코코로코 아일랜드 엘리도에서 새벽 5시에 푸에르토 푸린세샤 행 버스를 타고 로하스에서 하차(오전10시) 코코로코 리조트 사무실을 향했다. 코코로코 아일랜드는 반경 50m 정도은 작은섬이다. 전기도 저녁에만 잠깐 들어온다. 가방을 풀고 섬을 한바퀴 둘러 보았다. 오후내내 썰물이여서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도 볼 수 있었다. 20분 정도면 섬을 돌 수 있다. 이건 뭘까? 처음 보는.. 흐렸다 맑았다 날씨가 오락가락.. 점심 내내 리조트앞에서 스노클을 하다가 니모를 포함한 다양한 물고기 떼에 삘 받아 라이프자켓도 없이 스노클하다가 물도 많이 먹고 -_-;; 코코로코는 스노클링 지역에 수심이 갑자기 깊어져 조심할 필요가 있다. 팔라완에서 많은 해산물을 먹었지만 코코로코에서의 식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패키.. 2009. 7. 12.
팔라완 여행기 - 엘리도 ( 09년 7월 3일 ~ 4일) 엘리도 한국사람들에겐 미니록, 라겐 리조트 신혼여행으로 유명한 곳 이른 아침 코론을 출발하여 방카보트로 8시간 정도를 걸려서 엘리도에 도착하였다. 방카보트는 18인승 미니 보트였는데 날씨가 너무 훌륭하여 별 어려움 없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중간에 크고 작은 섬들이 많은데 모두 화이트비치에다가 라군들도 멋져서 눈이 심심하지는 않았다. 유럽친구는 혼자서 고독을 씹으며... 바다가 너무 잔잔하여 바다인지 호수인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가는 내내 날치들이 날라다녀서 사진을 한방 찍으려 했으나 똑딱이의 압박으로 실패 유럽친구의 개.. 팔자 좋다..-.- 필리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광경 바로 옆 동네인데 비가오고 반대쪽은 해가 쨍쨍 멀리서 보이는 엘리도 타운.. 필리핀에 2년동안 있으면서 팔라완여행을 선뜻 .. 2009. 7. 12.
팔라완 여행기 - 코론 (09년 6월 30일 ~ 7월 2일) 필리핀 팔라완의 북쪽 끝 코론 wreck diving 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멋진 하늘과 아일랜드 호핑만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다.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정도면 도착하는데 50명 정도가 탑승하는 경비행기보단 규모가 큰 항공기를 이용하게 된다. (보라카이 카띠클란 공항행 비행기와 동일) 코이카의 프로젝트는 단원이 할 수 있는 소,중 규모 프로젝트와 $30,000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있는데 필리핀 대규모 프로젝트의 하나로 코론의 부수앙가 공항이 그것 중에 하나이다. 아일랜드 호핑 중.. 첫날엔 도착해서 점심식사 후 해수온천(Makinit Hot Springs)을 방문하였다. 바콜로드의 유황온천과는 다른 해수온천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온천지키는 고양이.. 온천수가 바로 바다로 빠진.. 2009. 7. 12.
기마라스 여행 기마라스 RAYMEN 리조트 날씨가 좋아서 인지 보라카이 부럽지 않은 해변이다.^^ 호핑을 떠나자!~ 낮게 깔린 구름이 참 멋지구나~ 거북이도 양식을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크기도 컸지만 힘도 센 녀석들... TESDA 한국어 학생들과 함께.... 굴을 원 없이 먹을 수 없어도 너무 좋았다 ㅎㅎ 한국에선 비싼것 같은데 필리핀에선 1kg에 한국돈으로 천원도 안한다.. 정말 소중한 코코넛도 한 컷 찍어주고 !!! 리조트 내부 풍경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깨끗하게 정리되어 진 모습이다. fantastic island 한참 공사중인 리조트... 내년 초에 open한다고 하는데 잠깐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200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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