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20 팔라완 여행기 (09년 6월 30일 ~ 7월 9일) 필리핀 팔라완 여행기 기간 : 09년 6월 30일 ~ 7월 9일 (10일간) 장소 : 코론, 엘리도, 로하스(코코로코 아일랜드 리조트), 사방(지하강), 푸에르토 푸린세샤, 도스팔마스 리조트 금액 : 1인당 P15,000 정도 (1P = 약 27원) 날씨 : 하루 비오고 모두 맑거나 약간 흐림 사진 : CANNON IXY50 best : 엘리도 호핑 worst : 코론 호핑의 입장료 코론 6/30 ~ 7/2 http://qu2ik.tistory.com/461 엘리도 7/3, 4 http://qu2ik.tistory.com/462 로하스(코코로코 아일랜드) 7/5 http://qu2ik.tistory.com/463 사방(지하강) 7/6, 7 http://qu2ik.tistory.com/464 푸에르토 푸린.. 2009. 7. 12. 팔라완 여행기 - 푸에르토 푸린세샤, 도스 팔마스 ( 09년 7월 7일, 8일) 푸에르토 푸린세샤 & 도스팔마스 오전에 지하강 투어를 마친 뒤에 팔라완의 수도인 푸에르토 푸린세샤(이하 PPC)를 향했다. NCC 몰 옆에 위치한 도스팔마스 리조트 사무실에 찾아가 일일투어를 예약하고 시티투어를 나섰다. 악어농장.. 다바오의 악어농장과는 다르면서도 비슷한 곳인데 대형 악어 가죽도 볼 수 있고 그 악어의 몸통뼈도 볼 수 있고 1년 미만에서 30년 이상된 악어까지 다양한 악어를 구경할 수 있다. 옆쪽에 동물원이 있으나 모기가 많아서 추천하고 싶지 않음 팔라완돼지의 모습 악어농장을 나와 baker's hill을 찾았다. 표정이 살아있는 인형의 모습 백설공주 입장료가 없어서 잠깐 들려 구경하기에 적당하다. 날씨가 조금은 흐렸던 하루.. 누구신지? mitra's ranch란 곳인데 별로 볼 것.. 2009. 7. 12. 팔라완 여행기 - 사방 & 지하강 ( 09년 7월 6일, 7일 ) 사방 & 지하강 로하스의 코코로코를 아일랜드를 나와서 Salvacion을 거쳐 사방으로 향했다. 사방은 다른 곳 처럼 완벽한 화이트비치는 아니지만 넓게 펼쳐진 해안가가 나름 운치있는 곳이다. 지하강 투어를 위해 대기 중인 방카보트들 지하강 국립공원 지하강 입구 조그만 보트를 타고 들어가게 되는데, 자동차 밧데리를 이용한 후레쉬를 장착하여서 그렇게 어둡진 않으며 천장의 박쥐들과 박쥐 오물냄새로 인해 조금은 불쾌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기괴한 동굴속의 풍경들에 놀라게 된다. 박쥐들... 용머리들 닮은 암석 오이? 무? 남성의 그곳(?)을 닮은 모양.. 이건 뭐였더라 -_-? 박쥐떼의 압박 ; 첫날엔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식사후에 멍키트레일& 정글트레일을 트레킹하였는데 비오는 날씨에 쪼리를 신고 .. 2009. 7. 12. 팔라완 여행기 - 코코로코 아일랜드 ( 09년 7월 5일) 코코로코 아일랜드 엘리도에서 새벽 5시에 푸에르토 푸린세샤 행 버스를 타고 로하스에서 하차(오전10시) 코코로코 리조트 사무실을 향했다. 코코로코 아일랜드는 반경 50m 정도은 작은섬이다. 전기도 저녁에만 잠깐 들어온다. 가방을 풀고 섬을 한바퀴 둘러 보았다. 오후내내 썰물이여서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도 볼 수 있었다. 20분 정도면 섬을 돌 수 있다. 이건 뭘까? 처음 보는.. 흐렸다 맑았다 날씨가 오락가락.. 점심 내내 리조트앞에서 스노클을 하다가 니모를 포함한 다양한 물고기 떼에 삘 받아 라이프자켓도 없이 스노클하다가 물도 많이 먹고 -_-;; 코코로코는 스노클링 지역에 수심이 갑자기 깊어져 조심할 필요가 있다. 팔라완에서 많은 해산물을 먹었지만 코코로코에서의 식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패키.. 2009. 7. 12. 이전 1 2 3 4 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