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원1 윤학원의 청춘합창 "내 인생 최고의 지휘자는 하나님" 남자의 자격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윤학원장로님, 사실 영락교회 지휘자이자 인천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유명하신 분인데, 티비를 통해 더욱 더 유명해진 듯 하다. 티비에서는 인자하신 모습만 보였는데, 책을 읽다보니 실제 연습시엔 굉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실 것 같다. 그로 인해 한국합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지금의 자리에 계신게 아닐까? 윤학원장로님의 합창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성가대 시절이 그리워 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내 인생은 오로지 합창을 향해 자전하고 공전하는 삶" 이였다는 그분의 말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숙제를 안겨주는 듯 하다. 오늘 하루 더욱 열심히.. 나는 음악적으로 천재가 아니다. 지휘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음악은 내게.. 2012. 2.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