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1 심야의 FM 라디오의 추억 별이 빛나는 밤에.. 2시의 데이트.. 어릴적엔 라디오도 참 많이 들었는데 요즘엔 좀 처럼 라디오를 들을 기회가 없다. 라디오 방송을 주제로 한 영화라서 기대 보다는 걱정이 앞 선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본 영화였다. 수애, 유지태 이미지는,, 약간의 변신이라고 할까? 다음 영화에서는 또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그치만,,, 감독의 의도인지 최근 한국영화의 유행인지 잔인한 설정들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화려한 스케일이나 액션은 없지만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가지고 잘 만든 영화 인 듯하다. 조금은 헐리우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한국영화 화이팅! 2010. 10. 2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