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의 추억
별이 빛나는 밤에..
2시의 데이트..
어릴적엔 라디오도 참 많이 들었는데 요즘엔 좀 처럼 라디오를 들을 기회가 없다.
라디오 방송을 주제로 한 영화라서 기대 보다는 걱정이 앞 선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본 영화였다.
수애, 유지태 이미지는,, 약간의 변신이라고 할까?
다음 영화에서는 또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그치만,,,
감독의 의도인지 최근 한국영화의 유행인지
잔인한 설정들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화려한 스케일이나 액션은 없지만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가지고 잘 만든 영화 인 듯하다.
조금은 헐리우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한국영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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