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1 이집트 여행기 - 룩소르 동안 ( 카르낙신전, 룩소르신전 ) 4월 24일 - Day 17 아스완여행을 마치고 룩소르로 돌아가 휴식 후 룩소르동안 투어를 하기 위해 오카타군과 카르낙신전을 향해 길을 나섰다. 카르낙신전은 룩소르역에서 마이크로버스를 타면 쉽게 갈수 있다. 이른 아침 룩소르역 입구 카르낙신전은 많은 신전 중에서도 규모 상당하여 보는 내내 나를 압도 하였다. 입구에 즐비한 양모양의 스핑크스상 카르낙신전의 석상들 입구를 지나 신전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난 규모의 기둥들을 볼 수 있다. 카르낙신전의 압권은 이 기둥들이 아닐런지 아부심벨만큼이나 외국인들이 많아서 조금은 소란스러운 관광지가 아닐까 싶다. 카르낙신전의 일부지역은 아직도 복원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늘을 보면 파란하늘보다 원기둥이 더 많이 보인다. 카르낙 신전을 뒤로 하고 룩소르신전을 향해.. 룩소르신.. 2009. 5. 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