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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2

10월 30, 31일 세부, 보홀 세부에서 2박 3일 모두 보낼려고 했는데 의외로 세부시티는 볼게 없어서 보홀을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이미 지난 5월에 보홀에 간적이 있어서 사실 별로 새로울 것은 없었다. 그렇지만 맑은 해변과 꼬맹이 원숭이는 여전히 나를 즐겁게 한다... 5월 보홀 방문기 클릭 초코렛힐은 약간 초코렛빛으로 변해가는것 같기도 하고... hanging bridge는 그때나 지금이나 후덜덜하다.. 조금은 시시하기도 하지만 ㅋㅋ 보홀에서 유명하다는 중식당인데 음식을 찍지 못해 아쉽지만.. 음식당 P100 ~ P200 정도의 가격에 맛있는 저녁을 즐길수 있었다. 보홀에서 세부로 돌아가는 배에서... 배에서 바라본 세부 풍경들.. 확실히 일로일로 보단 정돈되어지고 깨끗한 느낌이다.. 참고로 금번 보홀여행에서는 지난번에 이용.. 2008. 11. 1.
보홀 – 5월 28일 보홀투어. 세부에서 보홀행 배(P400, WEESAM Promo)를 타고 Pier에 내리자 마자 호객꾼들이 몰려든다. 보통 하루코스인 보홀투어는 따로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P2,000 정도) 나 밴(P2,500 정도)을 빌려서 투어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선배단원에게 입수한 운전기사 "Rowel"에게 연락해서 Pier입구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연락처 : 0926-344-0573 / 0920-330-8909 보통은 운전기사가 가자는 대로 코스를 결정해서 가지만 배가 너무 고픈 우리들은 로복강 투어를 선택하여 식사부터 하고 난 뒤에 투어를 하기로 했다. 로복강 투어는 다른게 아니라 부페식으로 꾸며진 식당형 배를 타고 로복강을 한바퀴 돌며 식사를 하는 것이다. P300 가 조금은 아깝긴 하지만 나름의 식.. 200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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