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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8

댄싱퀸 최근에 본 영화 3편 범죄와의 전쟁, 부러진 화살, 그리고 댄싱퀸,,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이,.. 더욱 더 관객들의 호평을 얻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댄싱퀸, 나이를 잊은 댄싱퀸 엄정화와 황정민의 구수한 사투리. 70, 80년대를 추억하게 하는 음악과 화면들, 이름 석자만 들어도 날 애잔하게 만드는 노무현 대통령, 이 모든 것들이 하나된 영화,, 2012. 2. 15.
12월 22일 - 봉하마을, 통영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생가 새벽이 곧 올것이라는.. 결국 새벽은 오지 못하고 다시 어둠의 시간들이 흐르고 있다. 올 12월 다시 새벽을 기대할 수 있을까? 틈새에 뿌린 뿌리 바보 노무현은 그렇게 시작되었나 보다,. 봉하마을 야! 기분 좋다. 행복도 전염된다. 그 행복,.나에게도 전염되었었는데, 행복 뒤에 다가온 슬픔은 수배의 아픔으로 다가온다. 할아버지.. 봉하마을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대통령의 길..... 다시 희망... 봉하마을 주남저수지 갈대... 철새 만나러 간 주남 저수지에서 갈대를 만나다. 주남저수지 도천면 진짜순대 진짜 순대가 있다 길래 가봤는데, 순대 맛은 좋았지만 순대 전골은 보통... 창녕 우포늪 시간이 없어 간단.. 2012. 1. 30.
문재인 - 운명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책의 마지막 글귀는 앞으로 문재인 운명을 보여주는 듯 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숙제를 그는 해낼 수 있을까? 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부터,, 인권변호사 시절, 참여정부 4년 그리고 대통령 서거에 이르기 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이나 동반자로서 그의 모습을 돌아 볼 수 있었다. 특히나, 폭파특기로 근무했던 공수부대 시절사진. 나 역시 이 사진을 보자마자 서점으로 달려갔는데,, 사진에서 느껴지는 남다는 '포스'는 내년 대선에서 그가 보여줄 폭파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듯하다. 왠지 내년 대선은 박근혜와 문재인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멀리 가는 물 - 도 종 환 - 어떤 강물이든 처.. 2011. 7. 6.
공영석 씨의 '크리스마스 선물' 고맙습니다. 200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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