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 시장, 박물관, 쉬라인 힐, 잭스리지, 피플스 파크
다바오 재래시장은 일로일로나 다른 필리핀 지역의 시장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지역특산품인 두리안과 망고스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일로일로에서도 망고스틴을 보긴 한 것 같은데 다바오 여행을 통해 처음 맛 볼 수 있었다..
두리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패쓰~
다바오의 지프니
다른 지역 지프니와는 다르게 조그만 지프니의 모습이 신기하다.
필리핀 지역을 여행 할 때 마다 느끼지만
지역마다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지프니, 트라이시클 등의 교통수단 모습이 특이하다.
다바오 단원 숙소 근처의 광고판
일로일로 만큼은 아니지만 다바오에도 꾀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여행을 통해 느끼기론 마닐라, 세부, 일로일로 보다 훨씬 살기 좋고,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 인것 같다.
필리핀의 박물관을 갈때 마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잘 꾸며 놓은 입구를 보고 왠지 모를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내부 모습은 그저그런 다바오의 과거 생활모습이나 역사를 전시해 놓은 작은 박물관..
박물관을 뒤로 하고 쉬라인 힐로 향한다.
말그대로 언덕 뿐이지만 다바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쉬라인힐 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거리에 있는 잭스리지..
다바오시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커피숖, 음식점 등이 몰려 있다.
조금은 비싼 가격인듯 했는데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현지 부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다음 찾아 간 곳은 People's park
한국에서야 흔한게 공원이지만 필리핀에서는 PLAZA나 작은 규모의 오래된 공원들을 가끔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바오의 이 공원은 지은지 얼마 안된 현대식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듯 하다.
공원을 나와 저녁 식사장소로 향하던 중 보게 된 대형 산미구엘 맥주풍선
한병에 한국돈으로 600원 정도 ...
한국에선 7,000원이 넘는데 -_-;
물만큼이나 싼 맥주 산미구엘 맥주
그렇게 첫날 일정을 마무리...
다바오 재래시장은 일로일로나 다른 필리핀 지역의 시장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지역특산품인 두리안과 망고스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일로일로에서도 망고스틴을 보긴 한 것 같은데 다바오 여행을 통해 처음 맛 볼 수 있었다..
두리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패쓰~
다바오의 지프니
다른 지역 지프니와는 다르게 조그만 지프니의 모습이 신기하다.
필리핀 지역을 여행 할 때 마다 느끼지만
지역마다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지프니, 트라이시클 등의 교통수단 모습이 특이하다.
다바오 단원 숙소 근처의 광고판
일로일로 만큼은 아니지만 다바오에도 꾀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여행을 통해 느끼기론 마닐라, 세부, 일로일로 보다 훨씬 살기 좋고,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 인것 같다.
필리핀의 박물관을 갈때 마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잘 꾸며 놓은 입구를 보고 왠지 모를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내부 모습은 그저그런 다바오의 과거 생활모습이나 역사를 전시해 놓은 작은 박물관..
박물관을 뒤로 하고 쉬라인 힐로 향한다.
말그대로 언덕 뿐이지만 다바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쉬라인힐 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거리에 있는 잭스리지..
다바오시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커피숖, 음식점 등이 몰려 있다.
조금은 비싼 가격인듯 했는데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현지 부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다음 찾아 간 곳은 People's park
한국에서야 흔한게 공원이지만 필리핀에서는 PLAZA나 작은 규모의 오래된 공원들을 가끔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바오의 이 공원은 지은지 얼마 안된 현대식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듯 하다.
공원을 나와 저녁 식사장소로 향하던 중 보게 된 대형 산미구엘 맥주풍선
한병에 한국돈으로 600원 정도 ...
한국에선 7,000원이 넘는데 -_-;
물만큼이나 싼 맥주 산미구엘 맥주
그렇게 첫날 일정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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