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codile1 3월 16일 다바오 여행 현장사업이 끝나고 얻은 일주일의 달콤한 휴가.. 마침 다바오에서 한-필 직업훈련원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동기 단원의 초청이 있어 심사위원자격으로 다바오에 방문하게 되었다. 다바오의 첫 느낌은 '깨끗하다'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도착한 다바오 공항 테러로 인해 2005년에 새로 지어진 공항인데, 일본에서 자금을 대고 우리나라 한진에서 수주를 하여 지어진 공항인데 많은 현지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에서 지어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일로일로 공항과 비슷하거나 약간 큰 규모이며 지역 특산과일인 두리안 모형이 공항 입구에 크게 설치되어 있는게 독특하다. 시티투어 1일차, 숙소에 짐을 풀고 처음으로 간곳은 CROCODILE PARK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악어들만 잔뜩 모아.. 2009. 3.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