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1 이집트 여행기 - 기자(스핑크스 & 피라미드), 모카땀 지역 4월 9일 - Day 2 이집트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들. 그 중에서도 스핑크스, 피라미드는 첫번째가 아닐런지? 이집트에 다녀온 뒤 사람들을 만나면 스핑크스/ 피라미드는 어땠냐는 질문을 제일 먼저 받는다. 나 역시 이집트 여행의 시작을 가장 궁금했던 스링크스, 피라미드 구경으로 결정 하고 아침 일찍택시를 타고 기자지구로 향했다. 듣던대로 이집트 대부분의 택시는 미터기가 없거나 작동하지 않았다. 내가 탄 택시에는 미터기가 있었지만 작동하지 않았으며 카이로 시내에서 스핑크스가 있는 기자까지는 15파운드였다. 입구를 들어서면 피라미드를 지키고 있는 스핑크스를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보존 상태가 좋지 못해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았다. 피라미드를 둘러보는 내내 나를 놀랍게 한것은 ... 이렇게 큰 무덤을 어떻게 만들.. 2009. 5.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