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6 Gravity, 그래비티 어떤 영화는 몰입감이 너무 커서 관객으로 하여금 단순히 영화를 보고 관람하는 걸 넘어, 관객이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잠깐 동안이나마 영화의 세계를 체험하게 만든다.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그래비티 속의 우주를 경험한 느낌은. 과거의 어떤 영화보다도 강렬하다. 우주라는 공간이 주는 신비함과 우주재난(?) 이라는 소재가 주는 신선함에, 빠져들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가슴을 뛰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다. 2013. 10. 19. Newsroom, JTBC 9시뉴스 몇 개월 아니 몇 년일지도...9시(또는 8시?) 뉴스는 나에게서 잊혀졌다.비단 9시뉴스 뿐 아니라 지상파의 뉴스를 시청하지 않는 시간이 꽤 흐른 듯 하다.뉴스가 아닌 뉴스시대에 살고 있는 안타까움... 그러던 차에 보게 된 NEWSROOM,작년에 시작한 시리즈 중 하나인 뉴스룸은 왕좌의 게임과 함께 나를 즐겁게 한 미드가 아닐까 한다.'뉴스'에서 보고 싶어하는 '뉴스'들을 볼 수 있는 대리 만족이라고 할까? 그러던 차에,,,JTBC 9시 뉴스가 시작했다.아쉬움과 우려속에 JTBC행을 택했던 손석희,그리고 그의 뉴스..섣부른 판단은 유보하겠지만, 조금은 기대를 가지고 다시 뉴스를 볼까 한다. Reclaiming the Fourth Estate.Reclaiming journalism as an honora.. 2013. 9. 22.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의 원맨쇼설국열차의 위협에도 불구하고한국영화의 다양성을 한단계 레벨 업 한 영화가 아닐런지?하정우가 요즘 왜 대세 인지 한번 더 각인 시켜준 영화. 2013. 9. 22. 言の葉の庭 (언어의 정원) 초속 5cm,,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하늘의 향기를 가지고 내려오는 비를 좋아하는 소년의 이야기약간은 싱거운 음식같은 영화지만,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음악이 오랜 여운을 남긴다.... "언젠가 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게 된다면 만나러 가자" 2013. 6. 4. 이전 1 2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