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투어1 사가다 - 5월 25일~26일 본톡을 떠나 마이닛에 들려서 잠깐 물놀이(?)를 한 뒤 다시 본톡을 거쳐 사가다에 도착하였다. 저녁에 도착해서 다음날 바기오로 떠나기 전까지 머물었지만... 사가다 왠지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던 여운이 남는 곳... 처음 도착해서 지프니기사의 추천으로 인당 P200 에 숙소를 정하였다. 사가다는 날씨가 추워서 온수가 나오는 숙소를 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숙소가 인당 P200 인것 같다. 신기한 것은 숙소의 벽이다. 실제 벽돌의 모습이 아니라 일일이 손으로 그린 것이다. 이런 것을 볼때 마다 필리핀 사람들의 손재주에 다시 한번 놀란다. 저녁시간... 식사를 하기 위해 론니플래닛에서 Best Restaurant로 추천 된 Log Cabin을 찾았다. 우리나라 사라믈에겐 요거트 하우스가 유명하지만 두.. 2008. 6. 1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