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3 패배했던 워싱턴의 승리... 실패와 책임에 대하여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2.16) 워싱턴은 다리를 절며 버지니아, 그의 그리운 마운트 버논으로 돌아오면서 이 비참한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결심했다. 워싱턴은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았다. "그쪽은 우리보다 훨씬 수가 많았어. 게다가 내 부하는 술에 취해 있었고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신참이었지"라는 변명조차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인디언의 게릴라 전략을 이용하기 위한 전법을 익혔다. (58p) 앤디 앤드루스 지음, 하윤숙 옮김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 하루하루 실천하는 7가지 위대한 결단!' 중에서 () 워싱턴D.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포토맥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마운트 버논'이 있지요. 조지 워싱턴의 생가입니다. 미국인들이 '성역'처럼 생각하는 곳입니다. (마운트 버논.. 2009. 2. 19.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가 능력보다 중요하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02) 윈스턴 처칠은 말한다. "성공이란 연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실패는 필연이며, 이 계속되는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말한 '열정'을 심리학에서는 '성취동기'라고 부른다. 실패를 이기는 유일한 힘이 바로 이 '동기'이다. (19p) 곽금주 지음 '습관의 심리학 - 나와 조직의 운명을 결정하는 사소한 습관의 위대한 비밀' 중에서 (갤리온)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한 해로 만들어야할 2009년입니다. 올 한 해가 어떨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이 찾아올 것이라는 겁니다. 최소한 횟수면에서는 그럴 겁니.. 2009. 1. 2. 실패를 좋은 친구로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2.19) 39년 감독 생활 동안 나는 패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야구인생 동안 10번이나 맡은 감독이지만, 그 중 7번은 불명예 퇴진이었다. 2002년엔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도 구단과 불화를 빚어 옷을 벗었다. 하지만 좌절하지는 않았다. 패전과 실패는 감독의 좋은 친구가 아닌가. 그 친구들이 토대가 되어 더 발전하는 법이다. '역경이 오면 역전을 노려라' 중에서 (조선일보, 2008.12.19) 예전에 링컨의 '실패 이력서'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요. 누가 보아도 '성공한 대통령', '위인'인 링컨이지만, 그의 이력서를 살펴보면 '실패' 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22세에 사업에 실패. 23세에 주의회 의회선거에서 낙선. 24세에 사업에서 또 실패. 25세에 주의회 의.. 2008. 12.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