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2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시 - 사무엘 울만 청춘은 인생의 한기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씩씩하고 늠름한 의지력,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청춘이란 겁을 타지 않는 용맹심, 안이를 물리치는 모험심을 말한다. 때로는 스무 살 젊은이에게 보다는 예순 살 난 사람에게서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었다고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더하지만 정열을 잃으면 마음이 주름진다. 고뇌, 공포, 실망은 기력을 잃게 하고, 정신을 쓰레기로 만든다. 예순 살이건 열여섯 살이건 사람의 가슴에는 놀라움에 끌려가는 마음, 어린이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속에는 보이지 않는 정거장이 있다. 사람으로부터 하느님으로부터.. 2011. 2. 4.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무살의 나는 참 어설펐던 것 같다. 지금도 어설프지만 더 그렇기만 했던 나의 스무살.. 10대를 마감하고 20대를 시작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어른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시작하는, 그러한 시작과 함께 나에게 찾아온 시간들,, 모든게 그렇듯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그땐 왜 그리도 힘들었을까? 제목이 맘에 들어 금방 읽어버렸지만 기존에 읽었던 자기개발서와 크게 다르진 않는.. 그런책..^^ 실패로 부터 배워라 외국인 여행자처럼 주위를 살피라 터무니없는 기회는 반드시 붙잡으라 당신 스스로 허락하라 2010. 10. 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