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1 조금 늦은 HANCOCK 관람기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다크나이트를 뒤로 하고 핸콕을 보게 됐다.. 내용이든 윌스미스든 좋았고....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 샤를리즈 테론이 나온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영화속에서 처음 본 건 데블스 에드버킷, 키아누 리부스와 알파치노에 가려져 특별히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뭐랄까?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를 만난 느낌? 그 이후 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몬스터에선 동성연애 아줌마 연기를 위해 몸을 불리우고... 이온플럭스에서는 여전사로 변신.. 액션 히어로~ 그리고 핸콕에서는 슬픈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인해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녀를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웠던 핸콕~ 그나저나 윌스미스는 나이를 들수록 멋져지는 것 같다.~ 2008. 7.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