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1 고지전 공동경비구역 JSA가 생각난다. 군대 휴가 나와서 본 그영화가 나는 왜 그리도 슬펐을까? 6.25는 이제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 분단이라는 현실은 그냥 익숙해져 버린 사실이 된듯하다.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에 승자나 패자 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는 그러한 아픔이 반복되지 않는게 아닐런지. 장훈 감독 때문에 말도 많고, 조금은 무리수(?)가 많은 영화였지만,, 나름 재밌게 본 영화였던 것 같다. 2011. 7.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