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걷기1 같이걷기 ...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 같이걷기 내려놓기 전에 나의 모습들 나를 위한 내가 중심이 된 나를 채우기 위한 ... 모든 중심에 내가 있었던 때가 있었다. 내려놓음은 모든 기도와 예배와 신앙생활에 있어서 그 중심이 내가 아니라 주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였다. 2007년의 여름 그렇게 '내려놓음'을 만나고 필리핀으로 떠날 때, 그 결정 속에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이 있었으리라 믿는다. 아마 내려놓음을 3번째 읽던 때 였던것 같다.-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태풍으로 인해 물도 불도 없는 날이 2달 가량 지속될때 촛불속에서 다시 만난 내려놓음.. 그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말씀으로 위로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수 밖에 없었다. 미약한 신앙이라 언제나 부족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때와 방법이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도 때를 따라 .. 2010. 12.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