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 Movie

호우시절

by 거룩한 나그네 2009. 10. 14.


아련하게 남아 있는 그 기억들은 우리를 얼마나 기쁘고 또 슬프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때의 우리는 사랑했었는데

그때의 우리는 지금 보다는 더 멋진 꿈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아니 너는 그때를 기억하고 있을까?


허진호감독 특유의 영상미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나도 좋았던 영화...

잔잔하게 다가오는 감동이,

봄날의 간다에서 느꼈던 그 느낌과 비슷하다.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