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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소셜 네트워크

by 거룩한 나그네 2010. 11. 21.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어찌보면 참 단순한 주제인데.. 성공에 이면에 감추어진 주인공의 뒷모습을 영화화한 감독의 연출력에 찬사를 보낸다.

모든 것은 균형이 중요한데 일, 친구, 가족 등...

한가지에 힘이 쏠리다 보면 한쪽은 기울어 지기 마련이다.

페이스북의 개발자 역시 그런 마음이 아니였을까?

페이스북을 쓰는 사람은 몇억명이 될지 모르지만,,

가장 소중했던 그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어찌보면 네트워크란 또 다른 세상속에서 사람들은 더 외로워 지는 것 같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감독의 특기인가..

파이트 클럽이후에 다시 한번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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