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로봇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차에 로봇까지 더해진 트랜스포머에 열광하는 이유도 그런게 아닐런지..
로봇이 나오지만 트랜스포머처럼 강한 격투신은 없는,
그래서 오히려 새롭게 다가오는 가족로봇권투SF 영화(?) 라고 해야할까..?
기획자 이름에 스티븐 스필버그 이름도 보이던데,,
그 역시 로봇영화에서 빠지면 서운하고..
빠르듯 하면서 잔잔하게 전개되는 영화가 참 편안하게 다가온다.
얼마전 도가니를 너무 힘겹게 본탓에 편안한 영화가 그리웠나 보다..
가을에 가족영화로 추천^^
+영화 속
꼬마 주인공의 눈빛,
로스트에서 봐왔던 케이트(에반젤린 릴리)의 눈빛,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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